9 月

 

9/2 뿌링클 유혹을 참지못하고 결국 시켜벌임

 

9/3 액•고언니 거의 1년반만에 만남 😁🤍

매번 미루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취업해서 바삐 사는 중이였다.
그래서
맛있는거 사준다구 대림동에서 만났다 !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첫만남 되게 어이없었는데 ㅎㅎ..

그래도 나름 좋은사람들을 만났던거 같다.

9/7 큐티뽀짝네일

내가 제일 최애하는 아마스빈 화•초

 하 이 날 프린트 하려고 PC방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전부 휴업중인게 아닌가
멘붕온 상태로 아마스빈 들어감 . . . . (?)


그러다가 동네 복사방이 생각나서 다행히
거기서 성공 !!!!!!

 

9/11 언니 서프라이즈생파 🎁 🍀

혈육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 해준
🎉 서프라이즈 팥티 🎉

성공 했다기엔 애매하지만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끝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시한번 고맙고 생추크

첫 비엎ㅍ ㅗ ㅇ 속 쓰렸음 ㅠ ㅠ

 

9/21 DATE with sister

내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했었는데 ...

울 애기는 인편도 쓸 줄 아는 똑또기얌

9/24 리춘시장 첫 방문 !

난 돼지여서 그런가 막입이라 그런가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첫 김피탕이였는데 존노맛 ㅠㅠ

추석 보름달 스치듯이 봨다..

 
9월 마지막은 추석 선물로 마무리 ~
갈 수록 다이어리가 짧아지는건



기분 탓 일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