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귀포1 제주도여행 DAY2 : 서귀포, 중문 맛집 /제주도 빵집 비가 올랑말랑 하더니 결국 부슬비 내리는 아침을 맞이했다. 성산에서의 하루를 끝마치고 오늘은 장장 1시간 30분이란 시간에 걸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날 !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콩미니가 '제일 성심당' 을 보고 여기 빵집 유명한 곳이야 라고 하는게 아닌가 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일단 들어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순 없지 ... 아묻따 들어가보니 요즘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많이 생겨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린 추억의 동네 빵집 같았다. 그리고 신기한건 빵이랑 떡을 같이 팔고 계셨다. 손님들도 많이 계시고 .. 맛집으로 인증된 곳 같았다. 샌드위치와 햄버거, 그리고 타르트까지 사서 버스에 올랐다. (캐리어들고 버스타는건 너무 힘듦..) 버스에서 허버허버 먹고 바로 딥슬립 ,,, 짐을 맡기러 호텔에 도착..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