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월1 8 月 10월 중순에 쓰는 두달 전 다이어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열심히 작성 해본다... 1일부터 굉장히 바빴다. 내려가기 전에 오랜만에 만나는 항니도 만나야 했고 , 자취집 대청소도 했어야해서 항니는 나의 먹방 메이트다. 나의 식성에 발 맞춰 줄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명이다. 우리가 만나면 먹기 밖에 안한다.. 진짜다.. 점심 먹고 뒤돌아서서 저녁 메뉴를 정함.. 항니가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에그슬럿 1시간 남짓 대기줄 서서 먹었다. 굉장히 기대하고 먹었는데 진심 버거 하나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싹 다 남겼다. 가격도 사악하고 맛도.. ( 절레절레 ) 다시는 갈 일 없지 않을까 😢😤 이 날 나올 때 비가 억수같이 왔었는데 다행히도 집에갈 땐 그쳤다. 비가 많이 오고 태풍 오는 날에는 절대적으로 밖에 나.. 2020.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