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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3

벌써 4분의 1.. 여기는 대구 동성로 교동시장 엄빠가 예전에 데이트 했던 장소 였다구 ,, 대구토박이 부모님이랑 가면 소소한 추억여행 하기 좋은 곳 ~~ 엄마랑 동성로 미진분식 가서 데이트 하구 지산동 “파운드마켓”가서 휘낭시에 샤핑했따 진심 여기 휘낭시에 존맛이다 !!!!! 단점(?)이 하나 있다면 너무 빨리 품절이 된다는 거.. 매장 12시 오픈이라 11시30분에 갔더니 이미 5분이나 줄서 계셨던.. 😂 쪼꼬만게 가격은 조금 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용서됨 ㅠㅠ 3/3 급 부산행 🚝🚆 여기는 다대포 오드이븐 카페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뷰 맛집 ! 시그니처 메뉴인 밤바다 에이드와 홀짝홀짝파도 둘다 커피를 안 좋아해서 시킬까 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이뻐서 시켰는데 오잉 오히려 에이드 보다 더 맛있었다 !!!! 약간 뽕따맛 나.. 2021. 4. 5.
8 月 10월 중순에 쓰는 두달 전 다이어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열심히 작성 해본다... 1일부터 굉장히 바빴다. 내려가기 전에 오랜만에 만나는 항니도 만나야 했고 , 자취집 대청소도 했어야해서 항니는 나의 먹방 메이트다. 나의 식성에 발 맞춰 줄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명이다. 우리가 만나면 먹기 밖에 안한다.. 진짜다.. 점심 먹고 뒤돌아서서 저녁 메뉴를 정함.. 항니가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에그슬럿 1시간 남짓 대기줄 서서 먹었다. 굉장히 기대하고 먹었는데 진심 버거 하나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싹 다 남겼다. 가격도 사악하고 맛도.. ( 절레절레 ) 다시는 갈 일 없지 않을까 😢😤 이 날 나올 때 비가 억수같이 왔었는데 다행히도 집에갈 땐 그쳤다. 비가 많이 오고 태풍 오는 날에는 절대적으로 밖에 나.. 2020. 10. 8.
4월 첫째주 먹부림 4/2 아점으로 찜닭 볶음밥이랑 육개장 ! 나의 밥상 지분 90% 비비고 ,,, 엄마는 비비고 맹신자다 🤦🏻‍♀️ 신제품이 나온걸 보면 맛있어 보인다면서 꼭 하나씩 집어오심 ,, 근데 어이없게도 다 맛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고에서 나온 반찬들이 약간 단편이다 .. 하지만 내 입맛엔 찰떡 아아 CJ의 늪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는건가 -- 간식으로 해먹음 근데 상부장에 넣어둔 오래된 국수로 해서 맛없었음 .... 그래서 먹다가 새우 소금구이 구워먹음 + 치즈스틱도 구워먹음 코로나 덕분에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찌는중 😞 4/3 아침 6시에 깨서 볶음너구리랑 에어프라이어에 치킨을 돌려먹었다. 내 인생 라면 중 하나가 볶음너구리다. 진심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불닭처럼 국물 없는 볶음..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