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origin="anonymous"> '자취일기'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취일기5

2020年 12月 오지 않을 것만 같던 12월이 오고야 말았다. 올해는 플랜들을 많이 이루겠다며 다짐 했었는데 끝내 이루지 못한 것들이 여러개 남았다. 그래도 아직 한달 정도 남았으니까 .. 1일부터 다대포로 여행을 갔다 😄 나의 부산 친구와 함께 😊 삼겹살을 저녁 메뉴로 정하고 다대포 맛집 ‘굳세어라 금순아’ 로 갔다. 삼겹살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존맛 !!!!!!!! 정도로 느껴지는 맛집은 아니였으나 계란과 함께 구운 콩나물이 진짜 맛있었다. 콩나물 맛집 ㅇㅈ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라 내려왔는데 부산마저 격상되버려 식사후 카페를 갈 수가 없었다. 먹보에게 카페를 못 간다는 일은 정말이지 너무나 큰 고역이였다 . . . 나의약속 고정 루트 중 하나였는데 거기다가 날까지 추워서 + 바닷바람 = 헬파티 거리두기하니.. 2020. 12. 31.
11 月 2020. 12. 23.
10 月 2020. 12. 2.
8 月 10월 중순에 쓰는 두달 전 다이어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열심히 작성 해본다... 1일부터 굉장히 바빴다. 내려가기 전에 오랜만에 만나는 항니도 만나야 했고 , 자취집 대청소도 했어야해서 항니는 나의 먹방 메이트다. 나의 식성에 발 맞춰 줄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명이다. 우리가 만나면 먹기 밖에 안한다.. 진짜다.. 점심 먹고 뒤돌아서서 저녁 메뉴를 정함.. 항니가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에그슬럿 1시간 남짓 대기줄 서서 먹었다. 굉장히 기대하고 먹었는데 진심 버거 하나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싹 다 남겼다. 가격도 사악하고 맛도.. ( 절레절레 ) 다시는 갈 일 없지 않을까 😢😤 이 날 나올 때 비가 억수같이 왔었는데 다행히도 집에갈 땐 그쳤다. 비가 많이 오고 태풍 오는 날에는 절대적으로 밖에 나.. 2020. 10. 8.
7 月 코세글자 때문에 올해는 진심 얼레벌레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올해가 이제 5개월 남짓 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아 .. 2020년 다 돌려놔아 .. 으아아아 ㅇㅏ ㅇ ⋌ ㅇ ㅜ . . . 7월달에는 무엇을 했냐면 .. 자 차근차근 앨범을 뒤져보자 앗 이날은 6월달이지만 너무 즐거웠던 날이였기때문에 써야지 ⭐️ 콩미니 서울 온 날 ⭐️ 순대가 양에 비해서 비쌌음 육회 비빔밥 개 존 맛 나 분명 육회 싫어했었는데 (?)시장 구경을 끝마치고 어디를 갈까 서성이다가 을지로행 결정 ! 요즘 힙한 사람들 많이 간다고 하던데 나는 힙질이라 자주 못가봤다.이 곳 후르츠 산도가 예술 별안간 덕수궁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휴였음 ㅋ 띠용 ,, 청계천으로 노선변경 후 구경하는데..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