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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한달일기23

9 月 매번 미루다 오랜만에 만난 언니는 취업해서 바삐 사는 중이였다. 그래서 맛있는거 사준다구 대림동에서 만났다 !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첫만남 되게 어이없었는데 ㅎㅎ.. 그래도 나름 좋은사람들을 만났던거 같다. 하 이 날 프린트 하려고 PC방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전부 휴업중인게 아닌가 멘붕온 상태로 아마스빈 들어감 . . . . (?) 그러다가 동네 복사방이 생각나서 다행히 거기서 성공 !!!!!! 혈육한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 해준 🎉 서프라이즈 팥티 🎉 성공 했다기엔 애매하지만 나름 재밌었던 기억이였다.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끝마칠 수 있지 않았을까 다시한번 고맙고 생추크 내 미래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했었는데 ...난 돼지여서 그런가 막입이라 그런가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2020. 11. 20.
8 月 10월 중순에 쓰는 두달 전 다이어리지만 기억을 더듬어 열심히 작성 해본다... 1일부터 굉장히 바빴다. 내려가기 전에 오랜만에 만나는 항니도 만나야 했고 , 자취집 대청소도 했어야해서 항니는 나의 먹방 메이트다. 나의 식성에 발 맞춰 줄수 있는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명이다. 우리가 만나면 먹기 밖에 안한다.. 진짜다.. 점심 먹고 뒤돌아서서 저녁 메뉴를 정함.. 항니가 가자고 노래를 부르던 에그슬럿 1시간 남짓 대기줄 서서 먹었다. 굉장히 기대하고 먹었는데 진심 버거 하나만 클리어하고 나머지는 싹 다 남겼다. 가격도 사악하고 맛도.. ( 절레절레 ) 다시는 갈 일 없지 않을까 😢😤 이 날 나올 때 비가 억수같이 왔었는데 다행히도 집에갈 땐 그쳤다. 비가 많이 오고 태풍 오는 날에는 절대적으로 밖에 나.. 2020. 10. 8.
7 月 코세글자 때문에 올해는 진심 얼레벌레 시간이 지나가버렸다. 올해가 이제 5개월 남짓 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아니 믿고 싶지 않아 .. 2020년 다 돌려놔아 .. 으아아아 ㅇㅏ ㅇ ⋌ ㅇ ㅜ . . . 7월달에는 무엇을 했냐면 .. 자 차근차근 앨범을 뒤져보자 앗 이날은 6월달이지만 너무 즐거웠던 날이였기때문에 써야지 ⭐️ 콩미니 서울 온 날 ⭐️ 순대가 양에 비해서 비쌌음 육회 비빔밥 개 존 맛 나 분명 육회 싫어했었는데 (?)시장 구경을 끝마치고 어디를 갈까 서성이다가 을지로행 결정 ! 요즘 힙한 사람들 많이 간다고 하던데 나는 힙질이라 자주 못가봤다.이 곳 후르츠 산도가 예술 별안간 덕수궁을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연휴였음 ㅋ 띠용 ,, 청계천으로 노선변경 후 구경하는데.. 2020. 7. 30.
6월 나들이 이 날 로드투 킹덤 파이널 무대 생방송날이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허겁지겁 들어가서 티비 채널을 돌리고 지인들한테 연락도 돌렸다 🙏🏻 프로가 끝나고 난 다시 다짐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암넷 문자투표의 호구가 되지 말아야지... 새벽에 하단 ‘새마을포차’ 에 가서 술 한잔을 했다. 안주가 너무 맛있어서 평소 먹지도 않던 술을 홀짝 홀짝 계속 마셨던 ,,, 가시면 우삼겹? 차돌 짬뽕 꼭 드샤보세요 개 존 맛 그리고 며칠뒤 생일이라고 했더니 가게 손님들 모두 우리 테이블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신기한 경험이였다. 생일을 빙자한 돼지파티 너무 행복했다. 🐷😁🐷😁🐷😁 근데 정작 생일 당일날 엄마랑 말다툼을 하고 얼른 서울로 올라와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데 괜히 내가 짜증을 냈던거 같다. .. 2020. 6. 21.
4월 첫째주 먹부림 4/2 아점으로 찜닭 볶음밥이랑 육개장 ! 나의 밥상 지분 90% 비비고 ,,, 엄마는 비비고 맹신자다 🤦🏻‍♀️ 신제품이 나온걸 보면 맛있어 보인다면서 꼭 하나씩 집어오심 ,, 근데 어이없게도 다 맛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고에서 나온 반찬들이 약간 단편이다 .. 하지만 내 입맛엔 찰떡 아아 CJ의 늪에서 언제쯤 벗어날 수 있는건가 -- 간식으로 해먹음 근데 상부장에 넣어둔 오래된 국수로 해서 맛없었음 .... 그래서 먹다가 새우 소금구이 구워먹음 + 치즈스틱도 구워먹음 코로나 덕분에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찌는중 😞 4/3 아침 6시에 깨서 볶음너구리랑 에어프라이어에 치킨을 돌려먹었다. 내 인생 라면 중 하나가 볶음너구리다. 진심 너무 너무 너무 맛있다. 불닭처럼 국물 없는 볶음.. 2020.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