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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3

제주도여행 DAY4 : 제주시 맛집, 제주 공항 맛집 , 동문시장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이 밝았다. 어제 밤에 숙소에 들어온지라 어두워서 뷰를 못봤었는데 아침에 창문을 바라보니 너무 이뻤다. 통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는데 .. 캬아 마지막 숙소로 여길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다가 이 곳에선 아침 8시 ~9시 경에 밑에 카페테리아로 내려가면 사장님부부께서 직접 간단한 브런치를 해주신다. 이 점 또한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 조식은 따로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무료로 제공이 되었다. 맛 또한 훌륭했다. ( 저녁식사나 와인도 함께 할 수 있는 레스토랑 같은 공간 인 듯 보였다.)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우린 곧장 공항으로 갔다. 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짐을 둘 숙소가 없어서 공항에 짐을 맡겨야했기때문 ( 가격은 4시간? 6시간에 개당 600.. 2020. 3. 7.
제주도여행 DAY3 : 애월, 협재 맛집/ 소품샵 / 애월 카페 날씨요정에게 빌었던 덕분이였을까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맑았다. 아마 여행 중 제일 밝았던 날 같다. 🌤 서귀포에서 애월로 넘어가려면 버스로 약 2시간 택시로는 40분~1시간 정도 걸린다. 준비를 느긋하게 했던 우린 그냥 돈을 쓰기로 결정... 시간과 돈을 맞바꿈.. 자본주의 만세 🙌🏻 ( 택시비 4,50000원 정도 나온듯 ㅋ,,) 이 곳이 우리가 묵을 마지막 호텔이였다. 짐을 맡긴 후 , 택시를 타고 협재 해수욕장으로 출발 ~ 도착하자마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에매랄드빛 해수욕장을 보면서 왜인지 모르게 내 기분도 맑아지는 느낌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나를 안정시켜주고 깨끗하게 씻겨주는 것만 같았다. 돌탑에다가 소원도 빌었다. 내 소원을 담은 돌이 추락하지 않고 굳건히 버텨주길 ,, 해수욕장에서 한 1.. 2020. 3. 5.
제주도여행 DAY2 : 서귀포, 중문 맛집 /제주도 빵집 비가 올랑말랑 하더니 결국 부슬비 내리는 아침을 맞이했다. 성산에서의 하루를 끝마치고 오늘은 장장 1시간 30분이란 시간에 걸쳐서 서귀포로 넘어가는 날 !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길에 콩미니가 '제일 성심당' 을 보고 여기 빵집 유명한 곳이야 라고 하는게 아닌가 나는 처음 들어봤지만 일단 들어갔다.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순 없지 ... 아묻따 들어가보니 요즘 프랜차이즈 빵집들이 많이 생겨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버린 추억의 동네 빵집 같았다. 그리고 신기한건 빵이랑 떡을 같이 팔고 계셨다. 손님들도 많이 계시고 .. 맛집으로 인증된 곳 같았다. 샌드위치와 햄버거, 그리고 타르트까지 사서 버스에 올랐다. (캐리어들고 버스타는건 너무 힘듦..) 버스에서 허버허버 먹고 바로 딥슬립 ,,, 짐을 맡기러 호텔에 도착.. 2020. 3. 4.